나에게 3월은 진정한 시작
걱정은 내일. 다 지나가리라
새 학기 준비는 아이부터 시작해서 엄마이자 직장인 인 나에게도 바쁜 시기이다. 각종 준비물들이 택배로 오고, 택배가 뜯는 즐거움도 피곤한 날이 있을 정도니. 택배 뜯는 것도 피곤할 정도면 난 정말 피곤하다는 증거이다. 어제는 예상하지 않게 택배가 자동 포장돼서 왔다. 가위를 집어넣고 정성껏 택배를 뜯게 된다. 빨간 리본이 내용물은 그냥 생필품인데도 마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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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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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토끼 네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