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아래에 또 다른 바닥이 있다
그럼에도 쓰고, 그럼에도 살아간다
글을 쓰고 있다. 어떤 글이 써질지는 모르지만, 일단 모험을 떠나보자. 예전에 돈이 엄청 필요하고, 또 돈이 엄청 부족했던 때가 있었다. 불과 4개월 전 이야기다. 그때 호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는데, 중간중간 쉬었던 기간과 일을 하지 않았던 시간을 빼면 거의 1년 가까이 꼬박 일했다. 그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벌었던 돈은 생활비 등 필요한 곳에 썼고,
댓글
0
Mar 19. 2025
by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