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빛나는 사람 Jan 24. 2024

스토리텔링을 잘하고 싶다면

예전에 읽었던 독서천재 홍대리 중에 가장 기억 남는 건 전문가 되고 싶은 분야의 책 300권을 읽으면 된다고 했다.


대체로 흐름에 따라 읽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종류별로 비슷한 도서들이 꽤 있다.

오늘도 글감이 스토리텔링이라 밀리의 서재에서 검색을 해보았다.


은유 작가님의 에세이를 보면 스토리텔링이 정말 잘 돼있다.

여행 에세이를 잘 쓰는 정여울 작가님의 스토리텔링도 보는 재미가 있다.

나도 독서에세이를 펴내고 싶은 마음이 들어 배워보고 싶은 스토리텔링

빵 맛집 사장님과의 인연을 교회 식구들에게 풀어내며 빵집 홍보를 했는데 집사님이 스토리텔링을 잘한다며 귀 기울여 들어주셨다.


요즘에는 마감시간에 쫓겨 쓰다 보니

글이 글 같지 않아 블로그에만 대충 올려버렸는데

글감에 대해 쓰고 싶어 오랜만에 브런치를 열었다.


밀리의 서재에서 검색된 것만 몇 권 읽고 써보면 연습이 돼서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글들이 쏟아질 거라는 기대를 해본다.


스토리텔링 잘하는 작가님을 발견하면  강의도 들어볼 생각이다.


#글루틴 #팀라이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