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란수괴가 또 내란수괴짓을 했다.
비상계엄령을 또 내리는 것 같은 긴 변명을 늘어놓으며 국민들의 소중한 29분을 낭비하게 했다.
하야할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이는 후안무치 내란수괴는 이제 벼랑 끝에 겨우 매달리는 꼴이 됐다.
국민들과 싸우겠다는 사람은 대통령 직무를 이행할 자격을 박탈했다.
다가오는 주말 표결에 참여하겠다고 여당의원들이 나서기 시작했다.
조국 혁신당 대표였던 조국 의원은 오늘 대법원에서 징역 선고를 받았고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구속 수감이 될 거라고 했다.
내란범보다 더 중범죄일까???
먼저 체포돼서 구속수감 해야 할 내란수괴는 버젓이
국민들 앞에 뻔뻔하게 얼굴을 들이미는데
참 비상식적인 사회에 환멸이 느껴졌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아나운서들의 클로징 멘트가 국민들 마음을 대신했다.
같이 힘모아주는 방송이 있어 너무 다행이다.
내란수괴들과 그 일당들만 없으면 발 뻗고 잘 수 있겠지
그때까지 부지런히 기록으로 남겨둘 것이다.
이런 부끄러운 존재들이 나오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