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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윤석열 탄핵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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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사람
Dec 14. 2024
오전부터 뉴스를 틀고 지켜봤다.
방송사들도 어제부터 국회에 스튜디오를 꾸려 생중계를 하면서 새로 나온 소식들이나 국회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방송을 했다.
가수 아이유와 소녀시대 유리가 선결제로 선행을 베풀었다는 뉴스에 저절로 미소가 번졌다.
4시가 되자 국회의원들은 본회의장에 입장을 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의 개회선언 후 박찬대의원의 발언 후 표결이 시작됐다.
300명 전원 투표에 참여했고 국회의장이 개표결과를 발표했다.
모두가 숨죽이며 기다리는데
찬성
204표를 외치는 순간 TV화면에서도 기쁨의 탄성이 나왔다.
MBC 뉴스특보 방송 화면을 사진으로 찍었다.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도 있었다.
85표를 던진 국회의원들과 기권을 한 의원들 의 앞으로 행보가 어찌 될까 국민들의 싸늘한 눈초리를 오랫동안 느끼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내란에 동조한 것이 되니 정치생명은 끝난 거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두 번째 겪는 탄핵이지만 이번에도 꼭 인용될 거라 생각한다.
2016년 박근혜보다 더 흉악한죄를 지었으니까
헌법재판소 심판 전에 경찰들한테 긴급체포돼서 수감되는 게 우선이다.
그때까지 계속 압박의 글을 쓸 생각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칼 같은 글을 쓰는 것이다.
탄핵 가결이 결정된 후 내란수괴는 또 얼굴을 들이밀며 자기 자랑을 하고 잠시 멈추는 거라고 했다.
그건 본인만의 착각이지 누구도 잠시 멈추게 할 생각이 없다. 어쩌면 그 발언을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얼굴 내밀지 못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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