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일상속에서
정신건강을 위한 나만의 휴식법
by
빛나는 사람
Dec 18. 2024
1. 글쓰기&독서
1년을 꽉 채워가는 글쓰기
쓰고 나서 돌아보면 기록들이 너무 재미있고
그 당시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다.
좋은 책을 발견하고 읽는 것도 나에게 휴식이다.
마음을 요동치게 할 때도 있고 잔잔하게 할 때도 있다. 다양한 삶들을 간접체험할 수도 있다.
여러모로 나에게 없어서 안된다.
2. 홈베이킹
집밥요리를 하다가 이제 쿠키를 굽는데 좀 더 관심이 생겼다.
제빵기능사도 공부해 볼까 고민 중이다.
쿠키나 빵을 굽다 보면 잡생각이 없어진다.
맛있는 냄새가 오븐을 뚫고 나올 때 그 기분이 좋아 계속 쿠키믹스를 사다가 반죽해서 조카들 간식으로 주면 또 너무 잘 먹어준다.
3. 듀오링고로 독일어, 이탈리아어 공부
틈나는 대로 계속 듀오링고를 켜서 공부하는 중이다. 독일어는 B1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이탈리아어는 여행을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겨서 배우는 중인데 커피 메뉴가 이탈리아어가 많아 익숙하기도 하고 재미있다.
4. 유튜브 보기
응원봉 들고 촛불집회를 가고 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생중계 영상을 계속 틀어놓는다.
윤석열 내란죄피의자의 탄핵 가결 후 여의도에서 종로로 옮겨왔는데 여전히 응원봉의 열정이 꺼지지 않고 있다. 그곳 분위기를 함께 하면 힘이 솟는다.
5. 전시회&음악회
가끔 카페나들이도 하고 전시회나 음악회를. 가면 정신이 맑아진다.
영감을 얻기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keyword
정신건강
휴식
요리
23
댓글
2
댓글
2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빛나는 사람
책읽기를 통해 마음에 치유를 얻어 독서를 전파하는 사람, 책으로 채우고 글로 비우기를 즐기는 사람,세상이 정상적으로 흘러가길 바라는 사람,
구독자
410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2023년의 나 VS 2024년의 나
2024년을 보내며..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