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얼굴 안 보게 해 주세요
떠올려보니 2012년 크리스마스도 들뜨지 못하고
조용히 보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박근혜가 대통령에 당선이 됐고 활기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사라져버렸다.
올해는 전 국민이 크리스마스도 맞이하지 못할 뻔했다.
그러다 보니 더 특별하게 느껴졌는데
크리스마스까지 빼앗아가려고 했던 윤석열은 관저에 처박혀 가정예배를 드렸다고 한다.
기가 차서 말을 잃었다.
뭘 했다고 평온하게 예배를 드리는 걸까
왜 그 인간이 편안하게 지내고 있어야 할까
어제 정청래의원이 메리 크리스마스는 안되더라도 해피 뉴이어는 되어야 하지않겠나면서
공수처장을 압박하는 모습에 공감했다.
제발 2025년에 윤석열과 그 일당들 얼굴 안 보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