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감정을 조절하는데 필요한 것

오늘기억 감정일기장을 구입 소감

by 빛나는 사람

<기록이라는 세계> 책을 읽고 기록에 푹 빠져있다.

기록을 재밌게 하고 싶어 다꾸를 다시 시작했고

스티커와 펜과 다이어리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예쁜 일기장을 사놓고 오매불망 기다렸다가 드디어 받았다.


매일 다양한 감정들을 제시해 놓고 내가 느꼈던 감정을 체크하게돼있었다.

왜 그런 기분을 느꼈는지도 설명하고 그림으로 표현해도 좋을 만큼 메모공간도 충분하다.


쓰면서 마음이 차분해진다.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을 체크하게 돼있는데 긍정의 감정에 더 체크하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감정을 절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감사할 일도 적다 보니 칸이 부족했다.

인생그래프도 적을 수 있다.


100일간 쓸 수 있는데 100일이 지나면 또 구입할 의향이 있다.

이번만큼은 꽉 채워보자 !!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독서 취향 밸런스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