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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빌리 Sep 22. 2023

브런치 작가 5전 6기

9개월 만에 작가 되기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모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브런치는 일기장이 아냐

1월 친구들과 주기적으로 글을 쓰기로 한 뒤, 주로 신변잡귀적인 생각을 엮어서 저장하였다.

그런 글을 모아서 작가 신청을 하였는데, 결과는 번번이 안타까웠다.

주제 없이 개인 블로그 마냥 써대는 글을 브런치는 좋아하지 않았다.



메일 제목에 축하한다는 말이 없다면 열어 볼 필요도 없다.



쓰다 보면 방향이 잡힐까 주구장창 쓰기 시작하니 그중에 비슷하게 엮을게 보였다.

다가가기 쉬운 내 커리어와 관련 내용으로.

커리어 관련 4번째 글을 완성하고 바로 작가 신청을 했다.


작가가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는 안타깝지 않았다. 5번의 안타까운 마음이 한 번에 녹아내렸다.

별것도 아니지만 작가가 됐다는 말이 소소하게 기뻤다. 여기저기 자랑도 했다.

이제 쓴 글을 공유하기 위해 화면을 캡처해서 전달할 필요도 없다. 여러모로 편리하다. 작가!


계속 발행하는 글이 나에게 또 읽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를







#제품매니저 #프로덕트매니저 #프로덕트오너 #PM #productmanager #po #productow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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