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80%만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글은 책 [1페이지 마케팅 플랜]의 문구에 대한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습니다.
판매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토머스 왓슨
제품이 좋으면 저절로 팔릴 거라는 착각을 하면 안 된다. 이제는 기본 실력을 갖추었으면 세상에 잘 알리는 브랜드가 승리한다.
1. 나의 표적 : 백패킹을 하는 배낭여행자
2. 표적고객에 대한 나의 메시지 : 가벼워야 멀리 간다.
3. 표적고객에 도달하기 위해 사용할 매체 : 인스타그램,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자사몰
4. 관심고객 포착 시스템 : 인스타그램 포스팅, DM, 유튜브
5. 관심고객 육성 시스템 : 구매 고객 관리(분기별 카탈로그, 매년 페스티벌 초대)
6. 나의 판매 전환 전략 : 실사용 영상으로 거짓 없는 사용기 어필
7.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 :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참여하는 여행
8. 고객생애가치를 높이는 방법 : 모든 제품을 초경량으로 세팅한다.
9. 추천 시스템을 구축하고 촉진하는 방법 : 추천 시 적립금
잠재고객 아바다
- 나이 : 32
- 직업 : 콘텐츠 크리에이터
- 학벌 : 4년제 인서울
- 가정 : 가정사 없는 미혼 남자
- 재산 : 연봉 5,000 이상
- 취미 : 백패킹
- 구독하는 유튜브 : 캠핑, 세계여행
'독특함'은 포장, 배송, 고객 지원 또는 판매 방식에 있을 수 있다.
제품 자체를 독특하게 만들고자 하면 너무 어려울 수 있다. 이미 세상에 있을 법하고, 없더라도 수요가 없기 때문에 없는 것이면 더 문제다. 그러면 이미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포장, 배송, CS 방식을 바꿈으로 변화를 줄 수 있다.
주문 확인 메시지 특별하게 쓰기(귀하의 제품이 발송되었습니다 x)
사람들은 그냥 목소리로만 듣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의 사진과 동영상에 더 잘 반응한다. 회사의 웹사이트에 동영상을 추가하는 것이다.
제품의 설치법, 사용법 등을 간단하더라도 영상으로 표현하면 좋다. 다행히 나는 간단하게 편집할 능력이 있다. 회사 웹사이트에는 내가 브랜드를 만든 과정의 유튜브 링크를 공개할 것이다.
두려움, 특히 손실에 대한 구려움은 광고 문구에서 유발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감정적 핫버튼 중 하나다.
사람은 내가 가진 것보다 가지지 못한 것에 더 큰 관심을 보인다. 특히 '남들만큼'은 하고 싶기 때문에 심리를 잘 이용해 보자. 심리학을 공부하는 것도 브랜딩에 도움 되겠다.
고객 혼란은 판매 손실로 이어진다. 고객은 처음 보는 브랜드명의 뜻까지 생각해내려 하지 않는다. '기발함'보다는 '명확성'을 택하라.
나이키, 파타고니아처럼 이름만으로 무엇을 파는지 모르는 회사가 되고 싶은가? 그건 광고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할 자신이 있을 때 하는 것이다. 작은 브랜드는 이름만 보고도 무엇을 파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고객의 입장일 때를 생각해 보자. 처음 보는 이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익숙함에 찾아가기 마련이다.
광고로 당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보다는 잠재고객의 정보를 얻는데 집중하는 편이 훨씬 더 낫다.
'마케팅 농부'가 되어라. 씨를 뿌리고 거두어라.
오늘 하루 사냥에 실패하면 굶어야 되는 구조가 아닌, 오늘 심은 씨앗을 내년 같은 날에 수확한다고 생각하자. 그렇게 내일도 씨앗을 심는 거다. 그러면 내년에는 수확이 끊이지 않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마케팅 일정
- 매일 : SNS의 언급과 반응을 확인한다.
- 매주 : 블로그 게시물을 작성하고 가입자에게 링크를 공유한다.
- 월간 : 기존 고객 및 잠재고객에게 인쇄된 뉴스레터나 엽서를 우편으로 보낸다.
- 분기 : 최근 구매 기록이 없는 고객에게 재구매를 격려하는 편지(쿠폰)를 보낸다.
- 매년 : 모든 고객을 감사의 축제에 초대한다.
중요한 일과 사소한 일을 구분하는 방법을 배워라. 많은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사소한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돈은 얼마든지 더 벌 수 있지만, 시간은 당신이 원한다고 해서 더 생기지 않는다.
장사꾼은 돈을 잘 벌면 일을 멈출 수 없다. 자신이 아프거나 쉬면 수입도 멈추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업가는 자신이 움직이지 않아도 사업이 알아서 굴러간다. 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회사를 팔 수도 있다. 회사를 창업할 때부터 탈출구를 생각해야 한다. 내 회사가 높은 가치에 팔리려면 내가 물러서도 그대로 유지되는 시스템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나는 다른 일을 할 시간이 생긴다. 이것이 부자들의 시간 관리 비법이다. 진정 성공하고 싶다면 사람을 부릴 줄 알아야 한다. 내가 하는 일의 80%만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맡기고 나는 진짜 중요한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당신이 업게에서 알려진 업체가 아니라면, 당신은 중립지대(0)에서가 아니라 마이너스(-) 상황에서 판매를 시작해야 한다. 안타깝게도 시장은 당신의 무죄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유죄로 간주하기 때문에 먼저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
가정 먼저 해야 할 일은 잠재고객에게 성급하게 물건을 팔려고 하지 말고 무료 보고서, 무료 인터뷰, 무료 동영상, 무료 세미나 등을 제공한다.
고객의 비위를 거스르지 않고 가격을 인상하는 비결은 고객에게 가격 인상의 이유를 그대로 밝히는 것이다.
업셀링. "x제품을 구입한 대부분의 고객들은 y제품도 함께 구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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