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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스쿨 윤정현 Jan 24. 2024

따 숨

네 곁에 고픈 영혼이 울고 있어


공감을 해주는 언어처럼

따뜻한 언어는 없다.

공감이란

마음을 알아주고

마음을 느끼게 해 주고

마음을 움직이게 해 주고

눈에서 눈물이 흐르게 해주는 언어다.

누구나 듣고 싶은

따뜻한 언어

따숨이다.


바로 당신의

따뜻한 숨결이

모두 그립다.


누가 해주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당신이 먼저 해주기를


"네가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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