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인간과 함께 할 때
진정한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
순간적인 것은 짜릿하지만 허무하다.
가치 있는 것은 무미건조하지만 긴 여운이 있다.
모를 때는 방황한다.
길을 모르기 때문이다.
알면 차분해진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를 때는 방황하라.
방황하지 않으면 허무주의에 빠지나니
방황할 때만이 길을 찾기 때문이다.
길을 찾는 자
시간이 그대를 앎으로 인도하리.
그때 그대는 차분해지리.
누가 말하지 않아도 그대는
그대의 일만 묵묵히 행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