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는 순간의 기록이 된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순간의 기록을 만든다

무엇이든 기록을 만들 수 있다.

단순한 일회성 기록이 아닌 오래도록 기억되고 또 남는

영구보존형 기록으로 만들 수 있다.

나는 바로 이 영구보존형 기록을 캐릭터 그것도 스마트캐릭터로 만든다.

오늘 내가 그린 단 하나의 캐릭터가

계속해서 오래도록 남게 될 영구보존형 기록인 것이다.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가 담긴 순간의 기록.

이것을 담아내는 방법은 천차만별이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글로 그리고

나처럼 캐릭터를 잘 그리는 사람은 캐릭터로

저마다 다양하게 담아내는 순간의 기록이 하나둘 쌓이면

결국은 모두가 계속해서 보게 되는 영구보존형 기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