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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경쟁력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 때 경쟁력은 생겨난다!

by 임용재

그 어떤 것도 처음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벼락성장하지 않는다.


처음 시작한 순간부터 몇 주, 몇 달 혹은 몇 년의 공백기를 거쳐 비로소 잠재력이 꽃을 피우면서 서서히 성장하게 된다.


나의 스마트 캐릭터도 같은 원리다.


2015년 가을에 내 스스로 발굴 및 창직한 이후

거리공연 외에는 그다지 많은 관심을 얻지 못한 채

공백기를 가지다가

2017년 한강거리예술가를 시작으로 서울로버스커즈, 서울시 보행전용거리 공연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조금씩 꽃을 피우고 있는 단계다.


그러다가 브런치 작가가 되고서 브런치북 <임용재의 캐릭터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열매가 맺어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미완의 경쟁력을 나는 스마트 캐릭터로 확실하게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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