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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사람 또 없다

나도 모르는 나를 담아내는 유일한 사람!

by 임용재

세상에 이런 사람이 또 있을까?

세상에 이런 사람 찾기가 과연 쉬울까?


나도 잘 알기 힘든 나의 본 모습을

고스란히 캐릭터로 담아내는 캐릭터의 연금술사!


나도 잘 모르는 내 모습을 누군가가 담아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지만

나는 쉬운 일이라고 하고 싶다.


혼자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을 앞에 두고

그 모습을 캐릭터에 담아내는 일을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일로 삼고 그것을 자신만의 브랜드이자 아이덴디티로 밀고 나가는 사람.


그게 바로 나다.


그리고 여기 나의 브랜드와 아이덴디티를 대변할 작품들이 있다.




나만의 스마트 캐릭터로 세상 모든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표현할 수 있는 아웃사이더형 아티스트!


나는 이렇게 기억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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