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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준철 Jan 06. 2016

응답하라 2009, 그리고 2016년
같은 분과 인터뷰

2009년 초 디지털데일리와 진행했던 인터뷰를 다뤄주셨던 심재석 기자님께서 바이라인 네트워크 라는 미디어를 창업하시면서 7년 만에 후속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47226


<2016년>

http://byline.network/2016/01/06/1-29/


당시 이상규 부사장과 함께 지금의 온오프믹스를 준비하면서 많은 실험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되었던 재미삶연구소(FM2L)는 2010년 주식회사 온오프믹스가 되었습니다.


기사에 쓰여진 '멘토' 라는 역할은 제 앞에 붙기엔 사실 너무 부담스러운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에 말미에 쓰여진 것처럼 그저 선배로서 후배 창업가들이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조금이나마 제 경험이 쓰임 받을 수 있는 곳들이 있다면 기여할 수 있도록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7년만에 다시 온오프믹스를 다뤄주신 심재석 기자님, 아니 이제는 바이라인네트워크의 심재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화이팅 하자는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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