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
1524년과 1641년동안 스페인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지만 독립국이면서도 프랑스와의 관계는 긴밀하였다. 그러나 프랑스의 소유욕이 점점 더 강해지면서 1793년 신 혁명제도하에서 모나코는 합병되었다. 1861년 체결된 조약에서 모나코는 재독립하었고, 세금문제의 제한에 대해 최근 수십년 동안 모나코에 거주하는 프랑스인들과 프랑스지점의 세금납부를 거부하며 투쟁하고 있다. 1956년 영화배우 그레이스 켈리와 동화 같은 결혼식을 치룬 레니에 3세는, 1962년 16%밖에 안되는 순수모나코국민들에 의해 선출된 의회를 설립하였다. 그러나 모든 법안들은 왕의 허가를 받아야하므로 의회는 쇼에 불과한 것이었고, 소득세를 거둬들이지 않는 나라에서 거론할 일은 실상 그리 많지 않다.
항상 볼거리를 제공하는 모나코에서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5월 중순에 개최하는 그랑 프리 자동차 경주대회이다. 전 세계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며 이 곳 최고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때이다. 그 다음으로 1월의 몬테카를로 모토 랠리가 있다. 이 외 1월에 있는 국제 써커스 페스티발과 3월의 마술대회, 모나코항에서 펼쳐지는 7월의 국제 불꽃축제 등이 대표적이다.
모나코는 저렴한 여행지가 아니다 – 이곳의 호텔 75%이상이 별 4개짜리이다 - .
그래서 현실적으로 모나코를 여행하는 데는 1일 U$100정도가 든다. 중급숙박과 두 끼 정도의 식당식사, 카지노에서 한판 땡길 정도의 비용으로 말이다. 가장 좋은 것은, 모나코에서는 밤에 특별히 즐길 것은 없으므로 숙박을 하지 않는 방법이다. 모나코의 통화는 프랑스 프랑이지만 모나코 동전도 있긴 하다. 그러나 공국 외에는 별로 사용되질 않으니 어쩌다 남은 동전은 기념엽서라도 사 두도록. 돈 써줄 사람을 간절히 원하는 이 나라는 힘들게 번 당신의 돈을 결국 카지노 돈으로 흡수하기 위해 어떤 나라의 돈이라도 쉽게 환전해 줄 것이다. 특히 카지노 부근에는 은행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
모나코해변의 노천카페 파스타한접시에 ....
스위스 보다 더한 물가를 자랑한다
성수기와 비수기의 중간시즌인 4, 5월과 9, 10월이 모나코의 날씨가 가장 쾌적할 이다. 여름은 매우 덥고, 대부분 유럽에서과 같이 인파에 떠밀려 다닐 것이다. 겨울엔 비가 조금 오지만 아주 춥지는 않다. 카레이서광이라면 1월의 모토 랠리와 5월의 그랑프리 경주를 염두에 두고 여행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