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악당? 한국의 냉정한 민낯

아열대 한국, 우리의 미래가 흔들린다!

by Miracle Park


Ⅰ. 경고음이 울리는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기후 악당의 그림자

한국은 경제 성장이라는 명목 아래 끊임없이 온실가스를 배출해 왔다. 이는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 속에서 한국이 '기후 악당'이라는 오명을 피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한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은 6억 9,158만 톤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전년 대비 2% 감소한 수치이나,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상위권에 속하며, 과거부터 배출량을 줄이기보다는 늘리는 데 집중해 왔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 수치들은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미래 세대에게 짊어지울 무거운 빚이며,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의 비명을 대변한다.

당신이 지금 먹는 밥상과 서 있는 도시가 이 배출량으로 인해 얼마나 뜨거워지고 있는지 직시하는가?


Ⅱ. 국제사회의 싸늘한 시선: 최하위권에 머무는 기후변화 대응 지수

국내의 온실가스 배출 문제와 함께,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은 국제사회로부터 싸늘한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24년 11월 20일 발표된 2025년 기후변화대응지수(CCPI, Climate Change Performance Index)에서 한국은 64개국 중 63위를 기록하며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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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전문작가. 현지 취재ㆍ르포ㆍ출간ㆍ강연으로 실크로드의 땅, 중앙아시아의 신비를 문장으로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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