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명언 시리즈 2편

내 인생에 마법을 걸어준 명언(2)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제 인생에 있어

피와 뼈와 살이 되어주고

호랑이 기운을 북돋아준

귀요미 명언들을 소개합니다.

마법처럼 강력한 문장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습관의 힘>

당신을 시작하게 만드는 것은 '의욕’이다.

그리고 그 의욕을 지속시키는 것은 '습관’이다.

, 짐 론(Jim Rohn)

만약 습관을 통제하지 못하면

습관이 우리를 통제할 것이다.

, 할 엘로드(Hal Elrod)

목표 달성 능력은 하나의 습관이다.

실행능력은 무척 단순하지만

충실히 유지하는 것이 무척 어렵다.

구구단을 익힐 때처럼 몸에 익혀야 한다.

다시 말해 6x6=36이

무의식적이고 조건반사적으로

확실히 몸에 벨 때까지

지겹도록 반복해야 한다.

반드시 연습을 통해,

반복을 통해서만 익힐 수 있다.

,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새로운 뭔가에 도전할 때, 항상 의욕만 앞서고 몸과 마음이 뒤따라 주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머리로는 이 일을 해내야 하고, 견디고 버텨야 한다는 걸, 이겨내야 한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었지만 결국 번번이 실패하기 일쑤죠.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도 전에, 스스로 자책하고 비난하기에 바빴습니다. 자신을 별 볼 일 없는 인간이라 여기며 나약한 정신력과 부족한 끈기를 탓해왔습니다. 참 발전 없는 시기였습니다.

문제는 항상 실행능력이었습니다. 처음엔 일을 시작하게 된 동기와 의욕이 중요했지만, 그 일을 꾸준히 수행하기 위한 추진력이 필요했습니다. 그런 추진력이 바로 습관에서 나온다는 걸 뒤늦게야 알게 되었죠. 매일 꾸준히 형성해가는 하나의 사소하고 작은 습관들이 모이다 보니, 어느새 제 실행능력은 이전보다 훨씬 나아진 상태가 되어있었습니다. 반복이 답이란 걸 알았습니다.

<처세의 힘>

중요한 존재가 되려는 소망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뿌리 깊은 욕구다.

, 존 듀이(John Dewey)

인간 본성의 가장 끈질긴 욕망은

인정받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 마태복음(Mattew) 7:12

주먹을 쥐고 있으면

악수를 할 수 없다.

, 인디라 간디(Indira Gandhi)

사람들이 자신의 말을 경청하게 하려면

언성을 높이는 게 아니라 낮추어야 한다.

남에 대한 험담을 하거나

남을 절대 깎아내리지 말라

남을 높이면 나도 높아지고

남을 낮추면 나도 낮아진다

, 데일 카네기(Dale Carnegie)

사람은 모두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언제나 누군가에게 중요한 존재가 되려는 소망을 품고 사는 존재죠. 인간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일까요. 진화론적 산물이자 생존본능과도 관련된 이 욕구는 관계 속에서 타인을 이해하고 살아가야만 하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중요한 존재가 되려는 욕구가 있듯이, 누구에게나 그런 욕구가 있단 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죠.

이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부터 삶이 한 층 더 윤택하고 수월해진 것 같습니다. 관계에서 비롯되는 많은 문제들을 원만하게 풀 수 있는 지혜가 생겼고,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해나갈 수 있는 방법들이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남도 나와 같습니다. 인간은 모두 다르지만 결국 똑같습니다.

<나를 믿고 나아가는 힘>

“모험에서 마주치는 위험이

천일동안의 안녕과 안락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걸

난 이제 알아요.”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Paulo Coelho)

특별한 삶은

매일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만들어진다

, 로빈 사르마(Robin Sharma)

성공의 정도가

자기계발의 정도를 넘어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왜냐하면 성공이란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에 따라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 할 엘로드(Hal Elrod)

너가 후반에 무너지는 이유는

강인한 체력을 기르지 않아서다.

무엇을 이루기 위해선

무엇이든 견뎌낼 수 있는

'몸’을 먼저 만들어라.

, <미생> 윤태호

언제나 매사가 모험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렇게 살면서 늙어가고 싶습니다. 삶이 끝날 때까지. 처음엔 그러한 제 인생의 방향에 대해 많은 회의가 있었습니다. 나의 환경과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가며 스스로를 나 아닌 것들과 자주 비교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옳은 것일까.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 끊임없는 질문들이 저를 붙잡고 괴롭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나를 믿는 게 옳은 일이란 것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남들과 달라도, 매일 꾸준히 조금씩 나의 길을 걸어가며 나아지고 있는 인생을 살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몸과 마음의 체력도 열심히 단련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제가 바라던 성공이란 것이 저를 따라오고 있을 거예요.

명언 시리즈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