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좇는 것이란 굉장히 힘든 것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루지 못한다.
초등학생, 중학생 때부터의 꿈이 안정적인 직장 또는 공무원인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사람들은 제각각 개성적인 꿈을 꾸며 잠시나마 상상하기도 하고 또는 그 꿈을 좇는다.
글쎄..... 꿈을 좇는다는 건 처음에는 쉽고 재미있지만 나이가 먹고 자신의 삶에 타인의 삶이 추가가 되었을 때 현실이라는 높은 장벽에 마주 하였을 때 더 이상 꿈은 좇기 쉬운 상대가 아니다.
그때가 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꿈 보단 현실, 돈을 좇는다. 돈을 좇게 되면 꿈을 잊고 현실에 만족하게 되는 것이다.
돈을 좇는 사람들은 돈에 의한 것들의 무의미를 깨닫게 되는 순간 자신들의 삶 속 중요한 것을 인지 하게 되며 허무함을 느끼게 된다.
꿈을 좇는다는 건 낭만적인 것이며 슬픈 것이다.
때로는 자신이 남들과 비교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니까 말이다.
낭만적인 일은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아닐까 싶다.
특히 자신의 꿈을 위해 모든 걸 바치는 것은 가히 낭만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작가의 본업은 따로 있지만 난 나만의 꿈을 나름대로 꾸며 이루어 나가고 있다.
예전엔 허무맹랑한 소설들을 쓰며 공모작에도 꾸준히 도전을 하였지만 모두 실패였다.
실패는 나에게 쓴 맛뿐은 아니었다. 소금에서 짠맛 뒤에 단 맛, 고소한 맛이 숨겨져 있는 거와 같이 실패라는 놈 뒤에는 오묘한 몇 가지 맛들이 깃들여져 있다.
이런 오묘한 맛들 덕분에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은 욕구가 항상 가득하다.
실패에 좌절하고 포기하다 보면 슬퍼진다.
이에 꿈을 좇는 이들은 슬픔이란 감정에 더 가까워질 필요가 있고 더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
특히 나 같은 경우 대학교 4학년 중요한 시험을 내 팽개쳐두고 글 쓰는 일에 몰두한 적이 있었다.
현실과 꿈 사이에 선택을 고민했던 젊은 날의 나는 꿈을 선택했고 결국 뛰다가 넘어졌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시험 잘 보는 결과가 지금의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것 같다.
꿈에 열정을 쏟은 추억 그리고 실패 뒤 오묘한 맛이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 만든 것이다.
꼭 예술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의 제각각의 꿈은 소중하다.
본인이 하는 일이 좋은가?
누군가를 위해 타인의 행복을 위해 안정적인 것을 쫒고 더 추구하진 않은가?
당당히 난 내가 생각한 길을 느리지만 뚜벅뚜벅 걷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당신이 되자.
나중에 지금은 슬픈 사람들이 더 행복해질 때가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