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브랜드가 되는 시대

by Archit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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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UCA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VUCA는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성, 모호성을 뜻하며, 급변하는 현대 사회의 복잡한 환경을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N잡러가 등장하고 1인 기업 등 세상이 변하는 속도에 비해, 학교와 가정은 발빠르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교육이란 백년지대계라 부르기도 하고 자식의 삶을 실험할 수 있는 부모는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충고나 조언을 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난 것 같습니다. 모두가 평생 학습자로 살아가는 수밖에요.


불편한 진실을 보여주는 책이 나왔더라고요. 송길영 대표님의 '호명 사회'를 읽고 있는데, 미래 세대와 우리의 미래를 위해 모두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변의 이야기를 들으면 수시 때때로 흔들립니다. AI 시대에 '스마트폰 없이 아이를 키우기'가 가능할까? 지식 위주의 입시교육을 벗어나서 아이를 키워도 되는걸까?


너무나 현실과 주류에서 벗어나 있어요. 매일이 도전입니다. 그래서, 더 공부하나봅니다. 불안하고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제가 세 개의 책을 종합해서, 스스로 공부한 메모입니다. 여러분의 삶에도 작은 의문을 던져볼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평균의 종말 평균의 종말은 하버드 교육대학원의 교수 토드 로즈가 쓴 책으로, "평균"이라는 개념이 우리의 교육, 고용, 의료 등 다양한 사회 시스템에서 개개인의 다양성과 잠재력을 왜곡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책의 핵심 주장은 개개인을 "평균"이라는 단일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잘못된 접근이며, 사람마다 독특한 재능과 능력이 있기 때문에 "평균적 인간"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신, 로즈는 세 가지 주요 원칙을 제시합니다.


핵개인의 시대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등장한 '핵개인'의 개념을 다룹니다. 핵개인은 더 이상 조직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자립적인 개인을 의미합니다. 이 책은 특히 AI와 디지털 도구들이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해 혼자서도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 현시대를 강조합니다. 조직보다 개인의 능력과 정체성이 중요한 사회가 도래하며, 개인들은 더 이상 학력이나 직업으로 규정되지 않고, 스스로의 가치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삶을 주도해야 합니다


호명사회는 핵개인의 시대에 이어 개인의 자립과 정체성이 더욱 중요해진 사회를 예측합니다. 이 책은 기술이 발전하면서 조직의 역할이 축소되고, 개인의 자립성이 커지게 될 미래 사회를 설명합니다. 사람들은 직업이 아니라 자신만의 이름으로 불리며,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호명사회에서는 각자가 자신의 고유한 취향과 능력을 바탕으로 자립하며, 더 이상 조직에 숨거나 의존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호오)을 파악하는 능력입니다.



1. 기술 발달 속도와 교육의 미래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강사들의 말처럼, 교육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어려워지고 있다. 기존의 교육 방식이 과연 미래 세대에게 적합한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2. 호명사회의 도래와 변화의 필요성


송길영 대표는 호명사회에서 더 이상 '중간'에 머무르는 것이 위험하다고 말한다. 조직에 의존하는 대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자립하는 것이 중요해지는 사회가 오고 있다. AI 기술의 발달로 인해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자신만의 독특한 길을 찾아야 한다.



3. 내가 좋아하는 일과 몰입


송길영 작가님은 하기 싫은 일을 저임금으로 할 때의 괴로움을 지적하며, 반대로 좋아하는 일에 몰입할 때 비록 돈을 덜 받더라도 큰 만족과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개인의 몰입과 행복을 통해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이다.(AI가 대체 불가능한 일은 고임금의 일자리가 아니다. 기술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을 만큼의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분야를 선택하는 게 좋다. 따라서, 그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견디기가 어려울 것이다.)



4. 평균이 안전하지 않은 이유


평균적인 삶을 추구하는 것이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AI가 평균적인 능력을 더 잘 수행하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야 하고, 그 특성이 인정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



5. 브랜드의 시대


평균에 머물기보다는 나만의 고유한 색깔과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 퍼스널 브랜드란 "얼추 아는 백 명이 아닌 열광하는 한두 명을 만드는 행위"라고 정의한 전유성 작가의 책과도 연결된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의 결심은 다음과 같다.


아이들에게 주어야 할 탐색의 시간


아이들에게 지나친 경쟁과 똑같은 공부를 강요하는 대신, 그들의 개성과 탐닉할 시간을 허락해야 한다. 경계에 도전하며 스스로를 탐색할 때, 자신만의 고유한 경계를 세우고 성장할 수 있다.



어른들의 역할과 결대로 사는 삶


아이들이 자신답게 성장하려면, 어른들부터 자신의 결대로 살아야 한다. 자신만의 빛으로 반짝이는 삶을 살 때, 아이들에게도 그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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