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늦은 점심시간
회사 근처 식당에도 사람들은 식사를 마치고 있다.
들어와서부터 계속 일 얘기만 하고 있다.
밥 먹을 때 밥만 먹자 좀.
밥이 나오고 밥 한술 뜨려는데
과장님의 밥맛 떨어지게 하는 말.
"푸름씨, 그 계획 지금 사장님께 보고해."
밥 숟갈로 때려칠 수 없으니
이럴 땐 정말 회사를 때려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