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풍풍이 Aug 18. 2022

19-잘해야 하는것과 유지해야 하는것

220818

블로그, 브런치, 부동산공부, 주식공부, 운동, 회사일, 금융자격증 까지

모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그럴수 있다. 다만 지금의 나는 그럴수 없다.


내가 잘해야 하는것, 그리고 그저그렇게 유지하는것으로 나누고

또 잘해야 하는것을 순서를 정해 하나씩 잘해나가야 한다.


예를들어, 내가 잘해야 하는것은

부동산 공부, 블로그, 금융자격증, 운동이다.


그저그렇게 관리의 영역으로 둬야 할것은

브런치(글쓰기), 주식공부, 회사일 이다. 


관리의 영역은 주에 1회, 간단하게 시간을 정해서 깔끔하게 시간이 지나면 놔야 하는 일이고,

최악만 면하게 유지해야하는 일들이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잘해야 하는것은 시간의 구애없이, 모든걸 떠나서 이것은 이뤄야하는것이

잘해야 하는 영역의 정의라고 생각한다.

다만, 한번할때 하나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아니 그렇게 해야한다.


따라서, 내가 잘해야 하는것은

부동산공부 -> 금융자격증 -> 블로그와 운동 이라고 생각한다.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부동산 공부를 먼저 잘해보자.

이제 1년되었고, 성과가 안나온다고답답해 하지말자.


누구에게나 정체기가 있고, 누구에게 답답할때가 있다.

못하고 있는것이 아니고, 잘 안되는것도 내탓이 아니니,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 



지금의 나는 지난 10년간의 평균이라고 생각한다.

20살의 나는 10살~20살의 노력의 결과물

25살의 나는 15살~25살의 노력의 결과물

30살의 나는 20살~30살의 노력의 결과물


26,27,28,29 만 3년정도는 정신못차리고 놀았으니, 

39살까지는 이 3년이 나의 발목을 잡는것이 당연하다.


29살부터 후회없이 노력하는 삶을 살고 있으니, 이렇게 산다면

30대 후반이 되어서야 다시 빛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조급하지말고, 하루하루를 살아보자. 

스마트하고 현명하고 효율적으로 살아보자.


매시간에 똑똑하게 최선을 다하고, 하루에 3일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자.



하루 00시부터 06시까지 온전한 취침시간이다. 언제 자든 00시에 잘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이틀 06시부터 12시까지 살아보자. 아침 2시간은 출근, 계획, 뉴스를 보고 그후 4시간은 일에 집중하자.

나흘 12시부터 18시까지 가장중요한 시간이다. 1시간은 휴식, 3시간은 다시 일하고 2시간은 나의 개인시간을 갖도록 노력해보자. 또한 저녁 6시부터 뜻깊은 사흘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하고, 일을 정리해야 한다. 

사흘 18시부터 24시까지 또한 중요한 시간이다. 2시간은 휴식과 가족과의 시간이며 4시간은 나의 개인업무에 집중해야 하는시간이다. 사흘 자체를 버리는 과도한 음주나, 계획없는 시간 분배를 지양하도록 하자.


당장 내일부터 시행해보고, 원씽플래너에 기록해보자. 



잘해야 하는것을 순서데로 하나씩 섭렵하고,

유지해야 하는것을 슬기롭게 유지하자.


화이팅!





















매거진의 이전글 18 - 자존감 최저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