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영 작가의 나는 세계와 맞지 않지만을 읽었다. 시인으로 이미 유명하신 진은영작가의 글은 처음 읽는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표지가 너무 예뻤기 때문인데. 마음 산책에서 나왔다. 책도 정말 두껍고 빳빳해서 만듬새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먼저 이 책에서 소개하는 책들을 읽어보지 않아서 걱정을 했는데.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 책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많은 작가와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느끼면서 책을 읽으면서 알 수 없었던 느낄 수 없었던 감정들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나의 주관이 아닌. 다른 사람의 독후감을 읽는 다는 게 사람마다 생각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른 방향으로 읽을 수 있어서 즐거 웠던 것 같다. 무엇보다 글을 잘쓰시는 분이다보니. 애독가로서 좋은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