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내면의 자아아 화해하고 평화를 되찾는 법
삶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살아있는 한 우리에게 고통은 모습을 달리할 뿐 끝없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그때마다 우리가 할 일은 스스로를 보살피는 것이다.
나를 미워하지 않도록, 울게 내버려두지 않는 것이다.
마음mind과 가슴heart은 어떻게 다른가 ...
마음은 어떤 현상에 대해 머리로써 판단하고 일으키는 나의 반응이며,
가슴은 있는 그대로 느끼고 바라보는 순수한 ‘나’다.
지금 만약 당신이 슬픔, 분노, 절망, 질투, 갈등, 불안에 휩싸여 있다면
자신의 내면을 돌아봐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시점이라는 뜻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나’가 아니라 그 안의 진짜 나를 찾아야 한다.
깨끗해진 내 마음에 무언가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화사한 꽃도 선물하고 싶었고,
코 끝을 호사스러운 향기로 채워주고도 싶었습니다.
어느 위대한 선사는 이것을 이렇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마음을 열면 우리는 모든 것과 친밀해집니다.”
(<자기 돌봄>, 타라브랙 지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