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喪家)의 아침
by
맑은편지
Aug 9. 2016
풀벌레 소리만 문상(問喪)오는 아침
한촌(閑村)의 상가(喪家).
아침상 물리자 다시 이어지는 호곡(號哭)
영정 앞 향(香) 다시 올리며
매미소리처럼 들끓는 울음을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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