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관(入棺)
by
맑은편지
Aug 9. 2016
문을 여니 거기 바다.
춤추는 파도, 발목을 감싸는 포말
그립던 심연(深淵)
돌아간다. 깊고 깊게
산산히 남김없이
이 깊은 여기, 너울대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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