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야 할 맨끝만 바라보며
걸음을 옮기는 것은 쉽게 지쳐
고개를 숙이고 한 걸음씩
조바심하지 않고 한 계단씩만
당신에게 편지 한 장 보내고 싶습니다. 넓은 들에 부는 바람처럼 맑은 편지 한 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