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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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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편지
May 28. 2023
밖에 비가 와
창을 닫으려다
그냥 열어 두었다.
빗소리가 방울방울
가슴에 고였다.
그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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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편지 한 장 보내고 싶습니다. 넓은 들에 부는 바람처럼 맑은 편지 한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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