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소리_28>

온기

by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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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울지 몰라요.

춥기만 하면 다행이게요.

손보다 마음이 더 시린 날이 될 수도 있겠죠.


나만 춥고 시린 건 아닐 겁니다.

입을 닫고, 표정을 감춰서 모를 뿐

내 옆 사람이 느끼는 마음의 온도도

나만큼 어쩌면 나보다 더

낮을지 모릅니다.


서로가 온기를 나누는 내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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