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_11>

겨울 바다

by 감기

파란 바닷물과 흰 파도.
보이는 건 여름과 똑같은데,
그 냉기는
온 몸으로 날 밀어내는 것 같더라.
그저 바라만 볼 수 있는 게
꼭 짝사랑 같더라.

글 & 사진 김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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