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바다와밥풀 Mar 18. 2019

동시빵가게

82. 동시빵 맛보기-'할미꽃'

장가 안 간 삼춘 앞에

밥상을 갖다주려는 듯

허리가 굽었다.

허리가 굽을 정도 

장가 안 간 삼춘을 

위해 밥상을 

가져다주려는 걸까?


https://dongsippanggage.modoo.at/?link=a968w30p

김보경 : 서울두산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동시빵가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