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적인 부모에 대한 치명적인 오해

by 박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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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모님들이 소위 자신은 굉장히 민주적인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잘 도와주고 지원해 주면서 아이가 원치 않는 것은 전혀 강요하지 않고 아이의 의견을 잘 따라준다는 겁니다. 그 자체는 훌륭한 부모죠.



하지만 과연 내 자녀가 세상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제대로 갖추고 있는지, 동기 부여가 철저히 된 상태로 정확한 목표 의식을 갖고 있는지, 잘 기능할 수 있는 원천적인 지식을 갖춘 상태인지 깊게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만약 내 자녀가 그런 상태라면 저렇게 하시는 것이 백 번 만 번 옳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굉장히 많다는 겁니다. 기능할 수 있는 지식과 지혜로움이 너무나 부족한 상태에서 자꾸만 민주적인 부모이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 대로만 한다는 것은 사실 아이에게 끌려다니는 것이지 절대 민주적인 부모가 아닙니다.



요즘 아이들은 과거의 아이들과 많이 다릅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아주 잡스럽고 지엽적인 지식들을 과거 아이들보다 훨씬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굉장히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불분명한 메타인지를 갖고 있는 것이고 친숙함을 느끼는 정도에서 지식이 정체된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아이들이 스스로 판단하려고 하는 거죠. 그 상태에서는 어리석은 판단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로서 이런 부분을 명확히 보실 수 있는 지혜로움을 반드시 갖추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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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토플러는 "민주주의가 잘 되려면 최소한의 경제적인 기반이 일정 수준이 넘어서야만 가능하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맥락도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잘 기능하는, 자기 주도할 수 있는 멋있는 존재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본질적 지식들이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안 돼 있는 상태에서 나는 내 자녀를 믿는다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어리석은 건지를 반드시 아셔야 합니다. 민주적인 거랑 어리석은 거랑은 전혀 다르죠. 그래서 그 부분을 정확히 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자녀에게 본을 보여주지 않고는 어떤 얘기를 해도 결국 통하지 않는다는 것도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아이들한테 끌려다니지 마시고 반드시 법칙과 진리를 내면화한 상태에서 본인이 먼저 실천하고 아이에게 당당하게 법칙과 진리를 지킬 것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시는 것을 일정 나이까지 해 주시고 스스로 잘 기능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지 무턱대고 나는 민주적이니까 네가 알아서 하고 싶은 대로 해라 하신다면 여러분의 자녀는 망가진 상태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항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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