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윗사람과의 관계를 어려워하는 젊은이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어릴 적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하는 윗 사람인 부모와의 관계가 좋다면 보통 힘들지 않습니다.
부모와의 관계가 힘들었기 때문에 윗사람과의 관계도 힘든 것입니다. 특히 아버지와의 관계가 안 좋을 때 윗 사람과의 관계가 더 힘들어집니다. 아버지와 친밀하고 따뜻한 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윗사람들에게 마음의 경계를 크게 하지 않고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권위적이거나 거리감을 느끼게 하는 폭군 같은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면 직장에서도 권위가 있는 사람들을 대할 때 부정적 감정들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마련입니다.
남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는 적개심 때문입니다. 하지만 본인 자신은 자신의 적개심을 의식하고 오히려 상대방이 나에게 적개심을 갖고 있다고 착각, 투사를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적개심을 억압하고 감춤으로써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되고 부모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부적절한 의존심이 만족되지 못해 증오심을 갖게 되고 이 증오심을 여러 대상에게 투영시킵니다. 이는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남에게 의존해서는 결코 이 의존심이 해결될 수 없는데 그것을 계속 추구하는 사람들은 노력을 하면 할수록 더 관계가 악화되곤 합니다.
그래서 의존심을 줄이려는 제대로 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윗사람을 적대시하고 두려워하는 사람, 윗사람에게 아첨을 하고 과하게 비위를 맞추며 과잉 충성을 하는 사람, 윗사람을 자기 손아귀에서 통제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모두 어릴 때 부모 중 특히 아버지와의 관계를 안 좋게 되풀이하면서 계속 힘들어합니다.
세상에는 주체성이 약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 중 대부분은 그들의 정서적인 허점을 파고드는 사람에게 조종되기가 쉽습니다. 그래서 직장이던 학교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각자의 정서적인 욕구를 스스로 고려하고 자각하지 못하면 계속 뜻하지 않은 불행을 맞이하게 됩니다.
직장에서 지나친 충성심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윗 사람을 위해서 라기보다는 윗 사람에게 자신의 운명을 맡긴 채로 충성만 하면 내가 가만히 있어도 그들이 다 내 운명을 알아서 잘 열어주고 해 줄 것이라는 잘못된 기대, 생각을 갖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런 과잉 충성은 그들이 해결하지 못한 지나친 의존심에서 비롯됩니다. 잘못된 의존심은 어떤 누구도 충족시켜 줄 수가 없고 그래서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고 느끼게 되는데 그러면 상대를 원수로 생각하게 됩니다. 결국 윗 사람을 배신하고 자신이 쉽게 조종할 수 있는 다른 윗 사람을 찾게 됩니다.
논어에 교언영색 선의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달콤한 말과 고운 웃음에는 어진 마음이 적다는 뜻입니다. 지나친 친절을 보이거나 환심을 사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싸늘한 증오심이나 복수심이 숨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의 결점이나 불행을 좋아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들도 자기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 증오심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남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스스로의 꼬인 마음으로 좋지 않은 쪽으로 곡해해서 잘못된 소문을 퍼뜨리고 타인이 불행해 하는 걸 보며 좋아합니다. 자기를 불행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남이 불행해야지만 자신의 속이 풀리는 사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아들이나 외동딸 혹은 막내로서 항상 집에서 마음대로 살다가 여러 사람이 모이는 직장에 들어가면 인간관계를 당연히 힘들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모든 일의 중심이 되어야만 하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에 동조하지 않으면 매우 불쾌해하곤 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상사의 지시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들의 자녀들은 어렸을 때부터 숨통이 막히고 건강하지 않은 정신을 갖추게 됩니다. 이 악순환은 계속 끊기지 않고 대물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를 잘 하려면 서로 상대방의 의사나 감정을 존중하면서 그의 권위도 존중해 주고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이래야만 서로 행복하고 흡족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자기 생각이 아무리 더 옳다 생각되더라도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하면서 강요하면 당연히 상대는 반발하거나 위축되기 때문에 그만큼 주체성이 더 약해질 수밖에 없고 마음속 복수심 같은 것들이 더 크게 만들어집니다. 그 복수심을 억압하면 스스로 죄악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정신은 더욱 피폐해집니다.
모든 것은 다 마음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일체유심조, 이 점을 꼭 명심하시고 마음과 행동을 일치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마음가짐과 태도로 인간관계를 보다 현명하게 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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