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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문 Mar 10. 2021

상처 받지 않은 행복은 어떤 충격도 견디지 못한다

해리포터가 될 순 없겠습니다만



-논 페르트 울룸 익툼 인라이사 펠리키타스
- Non fert ullum ictum inlaesa felicitas.
- “상처 받지 않은 행복은 어떤 충격도 견디지 못한다.”



@florescencejh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하기 위해 살아낸다.
하지만 행복에 도달하기 까진 
수많은 불확실함을 마주한다.

 의미 없는 공부가 과연  행복하게  줄까?
 일을 평생 하고 산다면 내가 과연 행복할까?
  받아가며 일하면 언제쯤 행복해질까?
 사람은  떠나지 않고 언제까지 함께 행복할까?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면 과연 행복할까?

라틴어 격언  이런 말이 있다.
상처 받지 않은 행복은 어떤 충격도 견디지 못한다.”

행복에 계단이 있다면 앞으로  행복들은 
보이지 않는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다.
게단이 낮은지 높은 지는 올라봐야 아는 것이다.
때론 그것들이  넘어뜨리며, 피를 나게 하고,
심하게 다칠 수도 있다. 하지만 말하고 싶다.

 아픔과 상처가 
지금의  있게 하고 
 계단에 오를  있었다는 
그리고  계단씩 마주할 거라고

상처가  행복이 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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