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정비'라는 것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정비'란 특정 비즈니스를 함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투입되어야만 하는 비용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고정비는 각 회사마다 다른 비용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고정비가 큰 산업군은 생산을 주로 하는 산업으로 생산량에 따라서 비즈니스의 존폐가 달려있습니다.
반대로 고정비가 작은 영향력을 미치는 산업군은 플랫폼 비즈니스로서 생산이 많던 적던 딱히 고정비가 비즈니스의 존폐에 미치지는 않는 것이죠.
예를 들면 신발을 생산하는 기업의 수요가 근소치로 감소하였다고 해봅시다.
그렇다면 신발을 만들기 위해 동원되어야 하는 인력과 기반시설은 동일한 상황에서 자칫 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반면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 비즈니스로서 사용자간의 연결성을 통해서 비즈니스가 돌아가는 구조이기에 사용자 한 명이 줄어든다고 해서 수익이 감소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이제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따라서 고정비는 비즈니스에서 굉장히 큰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고정비를 없애는 방법은 기업이 사용자에게 일방적으로 상품과 콘텐츠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간 연결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꾸려야 하는데요.
또한 이러한 방향으로 생산시설과 인력이 적절하게 배분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 수도 있는데요.
이미 고정비가 넘치는 상황이라면 어떡하냐는 질문입니다.
저의 대답은 그 요소를 연결을 위한 요소로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기능적 연결에서 나오는 내용으로 호텔의 경우 사용자가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낮잠객실을 운영하는 등의 전략을 실제로 취하고 있는 것의 사례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한 정확하고 구조적인 분석을 통해서 사용자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방향으로 기능을 조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고정비'를 탈피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인 사례는 블로그에 담아두었습니다:)
http://m.blog.naver.com/qaz8432/22129168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