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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단추뚭이맴 Jul 15. 2018

귀여움으로 우주를 뿌셔





가슴으로 나아 지갑으로 모시는 존귀한 우리 주인님. 8살이라는 나이에도 여전히 사랑스럽고 귀여움을 뿜고 다니신다. 집사는 그 모습을 보고 열심히 셔터를 누르며 사진을 찍고 난뒤 귀여움에 오열합니다.




가끔은 자기가 귀여운걸 너무 잘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말이죠. 8년의 시간동안 귀여움의 스킬은 나날히 발전을 거듭하는 중입니다. 덕분에 집사의 심장은 남아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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