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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홍 May 07. 2024

기출문제 풀이 앱

오르조 vs 풀다

오르조와 풀다의 기능을 비교 분석


-요약-

오르조는 기출문제를 푸는 학생들의 유저 플로우 중 발생가능한 painpoint에 집중했다. 기능구현에 집중

풀다는 기출문제를 응용한 문제 콘텐츠 제공에 집중


1.모의고사: 자동 채점 화면


오르조 - 정답, 내가 쓴 답 을 보여준다. vs 풀다 - 오답 여부만 보여준다.

2.모의고사: 해설

오르조 - 다른 사람이 푼 방법 볼 수 있다. vs 풀다 - 문제집 해설만 보여준다.

오르조 vs 풀다

3.모의고사 문제 응용 서비스

오르조 - 추천 도전과제: 오르조가 선정한 도전과제, 몇일 과정 & 풀고있는 학생 수 조회 가능

*도전과제: 퀘스트 형식으로 '몇일안에 ~ 뿌수기' 형태로 기출문제를 모아놓았다.


★문제를 추가 제작하지 않고 이미 있는 문제(기출문제)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지점이 인상깊었다.

풀다

1)풀다 N제, N제 개념 심화: N제 시리즈는 주요 과목을 유형별로 학습하고 싶은 학생을 위한 문제집이다.

문제구성: 모의고사, EBS변형, 전국 내신 기출


2)AI 모의고사 기출동일, 고난이도 : 실전 연습을 위해 8개년 기출문제를 재구조화한 시험지

문제구성: 8개년 기출, 모평,학평 및 수능 기출


4.문제집

1)개별 문제 답 바로 확인 vs 풀다: 모든 문제를 푼 후에 자동채점 가능

풀다

2)해설보기

오르조 - 해설지 문제집 바로 옆에 뜬다. vs 굿노트 등 다른 앱 - 보고싶은 문제의 해설 나올 때까지 찾아야 한다


3)오르조 - 개별문제 자동채점후, 등급표 확인 기능으로 등급확인 바로 가능


5.오르조 - 기출문제 질의응답 오픈카톡방 운영

*태블릿 오르조 앱에 들어가야만 오카방을 확인할 수 있다. 


4.그 외 기능

1)스터디 플래너

2)복습노트: 분류(중요, 개념 부족, 시간 부족, 실수, 질문)

3)지문과 문제 화면 분할(왼쪽 지문과 오른쪽 문제화면을 분할, 왼쪽 지문 아래로 드래그해도 오른쪽 문제화면 고정) → 긴 지문 때문에 문제가 잘 안보이는 painpoint 해결

*3번과 같은 구체적인 painpoint를 잡아내서 기능으로 해결한 점이 인상깊었다.


스터디 플래너 & 복습 노트



오르조 유저 플로우


학습 플래너 작성 → 기출문제/수능특강 풀기 → 자동채점 → 복습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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