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사업은 내 두번째 꿈이다

개발자가 되고싶었던 문과생

by 오홍

나는 뼈문과생이다. 고등학생때 수학은 모의고사에서 3등급 이상은 올라와 본 적이없고 영어는 항상 1등급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과머리'란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짓고

사회과학대학 중 행정학과를 택했다. 난 사회랑 영어라는 과목을 잘하는 사람이었으니까.


근데 첫 직장이 '코딩교육회사'였다. 왓?!?!

코딩의 키읔도 모르던 내가 코.딩. 이라니

근데 막상 내 성향과 맞았다. 넣은 대로 금방 출력되는 결과값. 원리가 있어서 원리를 알면 결과를 볼 수 있는 것 등. 코딩의 매력과 내가 생각하는 것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다는 매력에 푹 빠졌다.


지금은 청소년센터에 와있는데

청소년들에게 내가 빠진 코딩의 매력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지금 내 실력만으로는 개발자로 돈 벌어먹고 살기엔 늦었다. 나의 현재는 좀 부족하지만 떡잎이 남다른 청소년에게 '코딩'이란 기술은 대단한거야 라고 최면을 걸어서 공대에 가고 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개발자가 되게 이끌고 싶다. (개인적으로 일론머스크 같은 청소년이 나오면 좋겠다)

내가 못 다이룬 개발자의 꿈을 이루게 하고싶고

그냥 개발자가 미래가 없고(?) 그런건 모르겠고

그냥 개발해! 0에서 1이 되는 현실이 되는 그 즐거움을 너희도 느껴봤으면 좋겠어.


청소년에게 내가 느꼈던 그 '유레카'의 순간을 느껴주게 하고싶어서 아직 여기, 청소년센터에 남아있다.


이 마음이 사라지면 미련없이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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