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by hari

내면이 고요해야 세상을 진정으로 바라볼 수 있다.

아무런 소리도 없이 한없이 깊은 우물을 만지듯, 그렇게 고요해야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다.

마음에 혼동되어 시끄러운 생각들이 자신을 지배한다면

앞에 있어도 볼 수 없고,

만질 수 있어도 느낄 수 없다.


박하리 <현존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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