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별 인물
관련해서 포스팅 시작할께요.
인스타 @qrrating_mbti
버락 오바마
ENFJ
외항젹이고 감각적이며 직관적이고 감정적인 ENFJ 유형은 '정의로운 사회운동가형'또는 '언변능숙형'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ENFJ 유형은 '타인의 성장을 도모하고 협동하는 사람'들로 모든 유형 중 가장 타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유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ESTP 유형으로 추정되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비교해 보았을 때, 오바마의 정책은 환경/인간/미래와 같은 이상적이고 언 듯 들었을 때 호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상을 구체화하여 감정적으로 잘 표현하는데도 능숙하기 때문에 '언변능숙형'이라는 별명이 붙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ENFJ 주기능, 부기능, 3차기능, 열등기능
외향감정(Fe)이 주 기능으로 타인의 감정에 관심이 많습니다. 부기능인 내향 직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강점/가능성을 재빨리 파악하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책에 관심이 많은 유형 중 하나이며, 책 선물을 좋아합니다.
관심 분야는 교사, 종교인, 심리상담사, 판매사원, 예술, 문학인으로 주로 사람을 대하는 일에 종사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MBTI 유형 중 가장 퍼센티지가 적은 유형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타심이 아주 강한 유형이기 때문에 이 거칠고 험한 세상에서 살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추측해봅니다.
책임감이 강한 유형으로 일과 관계 모두 챙기느라 힘이 들 수 있는 유형 중 하나입니다. 인간관계에 끌려 일을 잠시 소홀히 하기도 하고, 비판을 지나치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속단을 하기 보다 객관적으로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세부적인 상황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대표적인 인물을 꼽아 유형을 설명하는 수준의 게시물입니다. 제가 직접 검사를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실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의견이 있거나 보충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