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기가 싫었습니다.
고객센터에서 근무한지 3년 6개월 차, 매일 같은 일을 한다는 게 너무나 지겹더라고요.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지만 창작과는 거리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떻게든 생계에 보탬이 될만한 일을 찾아 목표를 달성하고 퇴사를 할 목적으로 쿠팡 파트너스를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부업으로써 충분한 가능성을 보았고, 지금은 월급은 적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에 프리랜서로 이직하여 N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3개월째 근무하면서 디자인, 마케팅, 도서 출간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이렇게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언제든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생활비를 벌 수 있다는, 자신감 덕이었습니다.
지금은 쏠쏠한 용돈벌이 정도로 벌고 있지만 3개월째 근속하면서 여유가 생겨 앞으로 좀 더 공격적으로 쿠팡파트너스를 진행해 볼 예정이에요. 그렇게 된다면 프리랜서 / 아르바이트만 하는 사람이라도 보통 직장인, 혹은 그 이상의 수익도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외교 용어인 '배트나'는 협상 결렬 시 가지고 있는 차선책, 플랜B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쿠팡파트너스는 저에게 배트나 같았어요. 해보면서 쿠팡파트너스의 시스템이나 수익분배가 굉장히 편리하고 합리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어요. 다른 그 어떤 N잡 보다도 추천드릴만 한 부업입니다.
이 전에도 관련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요
간단하게 요약하면
쿠팡파트너스는 1. 쿠팡파트너스 사이트에서 판매할 물건의 링크를 획득 2. 타 플랫폼에 어떤 형식이든 글을 작성해 클릭을 유도하고 구매하게 만드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장소는 1. 쿠팡(쿠팡파트너스) 2. 타 플랫폼이 될 것이다. 나는 네이버 블로그에 주로 "쿠팡-네이버블로그"가 활동장소인데, 사실 유튜브든 티스토리든 인스타그램이든 어디에 링크하여도 팔리기만 하면 수익이 된다.
같은 글이었어요.
관심이 있다면 한번 읽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추천인
그리고 혹시나 이 글을 읽고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하시려고 하시는 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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