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양군 일월면에 위치한 대티골 자연생태공원은 해발 450~600m의 산자락에 자리한 청정 자연 속 숲길과 계곡, 그리고 산나물의 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월산의 깊은 품 안에서 만나는 대티골은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숲, 그리고 다양한 야생화가 어우러져, 느리게 걷는 산책과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어요.
오늘은 경북 영양 대티골 자연생태공원, 산속 계곡과 숲길에서 만나는 초여름의 청정 자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티골 자연생태공원은 영양군 일월면 용화리, 일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숲길은 옛 국도길, 칠밭길, 옛마을길, 댓골길 등 총 4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길이는 약 7.6km에 달합니다. 경사가 완만하고 폭이 넉넉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길가에는 물봉선, 투구꽃, 물매화 등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고, 멸종위기종인 수달과 삵, 깽깽이풀, 노랑무늬붓꽃 등도 서식하고 있어요.
이곳의 산나물은 영양의 대표 특산물로, 곰취, 두릅, 산마늘, 참나물 등 다양한 산채가 자라고 있어요. 마을에서 재배한 산마늘로 만든 김치와 산채밥상은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고 있답니다.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에 위치한 서석지는 우리나라 3대 전통정원 중 하나로 꼽히는 조선시대 민가 정원입니다.
광해군 때 학자 석문 정영방 선생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염두에 두고 조성한 별서로, 연못 안에 60여 개의 상서로운 돌이 배치되어 있어요.
경북 중요민속자료 제10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전통 정원의 멋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양군 수비면 죽파리 검마산 자락에 자리한 영양자작나무숲은 2020년 산림청 국유림 명품 숲에 선정된 곳입니다.
순백의 자작나무와 푸른 잎이 어우러진 숲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요. 30년 넘게 자란 자작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초여름에는 싱그러운 푸르름과 함께 피톤치드를 듬뿍 마실 수 있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걷기 좋은 명소로 추천드립니다.
영양군 입암면 영양로에 위치한 선바위 관광지는 영양을 대표하는 기암괴석 명소입니다.
선바위분재야생화전시관이 함께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분재와 야생화 전시를 감상할 수 있어요.
선바위 주변의 맑은 계곡과 푸른 숲, 그리고 웅장한 바위 풍경이 어우러져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https://www.tourtoctoc.com/news/articleList.html?view_type=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