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년의 역사가 깨어나는 밤, 청주 국가유산야행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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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밤이 특별해지는 시간이 다가왔어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청주 국가유산야행이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청주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신(新·神), 기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500년 청주의 유구한 역사를 기록 중심으로 풀어내며, 새롭게 써 내려갈 청주의 미래 유산을 소개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오늘은 청주 국가유산야행 2025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청주 국가유산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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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가유산야행은 201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청주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축제입니다. 국가유산청,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매년 청주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특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어요.



올해 행사는 당초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6·3 대통령선거 등을 고려해 6월 6일부터 8일까지로 연기되었습니다. 대신 기간을 하루 늘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해요.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중앙공원, 용두사지철당간, 성안길, 충북도청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5개 장으로 구성된 특별한 기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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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주 국가유산야행은 '신(新·神), 기록'이라는 주제에 맞춰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장마다 청주의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하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1장 '문화의 기록'에서는 전통놀이 올림픽, 서원향약 체험, 빛으로 그린 유산 조형물, 달빛 야학당 등이 진행됩니다. 제2장 '역사의 기록'에서는 21세기 청주읍성도를 활용한 스탬프투어, 역사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거리 일타강사, 연회 퍼포먼스, 조선시대 체험 및 사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요.


제3장 '시민의 기록'에서는 우리집 기록유산 전시, 초롱초롱 그림자등불, 신기록 세우기 체험, 거리의 화원 퍼포먼스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4장 '야행의 기록'에서는 야행 10주년 기념 개막 퍼포먼스, 달빛예술장터, 미디어버스를 활용한 충청사투리 라디오스타 등이 진행되고, 제5장 '상징의 기록'에서는 충북도청 미디어파사드와 팝업스토어 '속 편한 연구소'가 운영됩니다.


청주의 핵심 국가유산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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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행에서는 청주의 대표적인 국가유산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요. 청녕각과 율곡 이이, 서원향약을 핵심 국가유산으로 삼아 1500년 청주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용두사지철당간은 이번 야행의 핵심 무대 중 하나로, 이곳에서 다양한 야경과 퍼포먼스가 펼쳐져요. 중앙공원에서는 전통놀이 올림픽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성안길에서는 거리 퍼포먼스와 마켓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충북도청에서는 야행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미디어파사드가 상영되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에요.


야간 탐방과 스탬프 투어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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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국가유산야행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는 야간 탐방입니다. 평소에는 볼 수 없는 밤의 청주 원도심을 걸으며 문화유산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특히 '21세기 청주읍성도' 스탬프 투어는 원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유산을 찾아다니며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야간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워진 문화유산들은 낮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선사해요. 용두사지철당간의 웅장한 모습, 중앙공원의 고즈넉한 분위기, 성안길의 활기찬 야경 등 각각의 장소마다 독특한 야간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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