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옛길: 충북 자연 명소와 트레킹 가이드"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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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신록이 무르익는 6월,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은 호수와 숲, 그리고 출렁다리까지 어우러진 트레킹 명소로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산막이옛길을 따라 걷다 보면 괴산호의 풍경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이어지는데요.


오늘은 괴산 산막이옛길 출렁다리와 호수 트레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산막이옛길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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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마을까지 이어지는 약 4km의 산책로예요. 이 길은 옛날 마을 사람들이 오가던 10리 옛길을 친환경 데크와 흙길로 복원해, 숲과 호수, 전통 마을의 정취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습니다. 괴산댐이 만들어낸 호수와 주변의 산세가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길이 평탄한 편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걸을 수 있고, 데크길이 대부분이라 비 오는 날에도 미끄럽지 않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특히 6월에는 싱그러운 녹음과 함께 호수 위로 부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져서 걷는 내내 기분이 상쾌해져요.


소나무 출렁다리와 연하협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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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 트레킹의 하이라이트는 소나무 숲 사이에 설치된 출렁다리와 연하협구름다리입니다. 소나무 출렁다리는 길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명소로, 삼림욕을 즐기면서 짜릿한 스릴까지 느낄 수 있어요. 다리를 건너는 순간 발밑으로 느껴지는 진동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연하협구름다리는 산막이마을에서 도보로 20여 분 정도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길이 134m의 현수교 형식 출렁다리예요. 다리 아래로는 유람선이 오가고, 양쪽으로 펼쳐진 숲과 호수의 조화가 이곳만의 특별한 매력을 만들어줘요. 연하협구름다리는 트레킹의 종착점이자, 괴산호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괴산호 유람선과 다양한 트레킹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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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이옛길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트레킹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산막이마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차돌바위 선착장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면 괴산호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호수 위에서 바라보는 산막이옛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등산을 좋아하는 분들은 산막이옛길과 연결된 등잔봉, 국사봉, 천장봉 등 주변 산행 코스를 선택해도 좋아요. 각 코스마다 전망대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트레킹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특히 한반도 전망대에서는 괴산호가 한반도 지형처럼 보이는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산막이호수길과 환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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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산막이옛길 맞은편에 산막이호수길이 새롭게 개방되어 괴산호 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둘레길이 완성됐습니다. 산막이호수길은 차돌바위 선착장에서 괴산댐 공도교를 지나 환벽정 입구까지 약 2.3km 구간으로 조성되어 있어요.



환벽정은 산막이호수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정자로,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예요. 산막이호수길과 산막이옛길을 연계해 하루 코스로 둘러보면 괴산의 자연을 더욱 깊이 체험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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