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마두희축제: 320년 전통과 여름의 열기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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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울산 태화강마두희축제는 320년 역사의 큰줄당기기를 중심으로 수상 줄당기기, 치맥페스티벌, EDM 파티, 씨름대회, 전국 춤경연대회, 전통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울산 원도심과 태화강변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일정, 주요 프로그램, 교통, 현장 꿀팁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오늘은 울산 태화강에서 펼쳐지는 320년 전통 줄당기기와 여름 축제의 열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화강마두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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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마두희축제는 320년의 역사를 가진 울산 큰줄당기기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대표 전통축제예요. 마두희라는 이름은 풍수지리 신앙에서 비롯됐다고 해요. 동대산 줄기가 남쪽 바다로 뻗은 모습이 마치 말의 머리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예전부터 울산 주민들은 이 축제를 통해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해왔고, 공동체 정신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로 여겼어요.



2001년 ‘차 없는 거리 축제’로 시작한 현대 마두희축제는 여러 차례 명칭과 형태를 바꿔오다가,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전통을 복원해 오늘날의 대규모 문화축제로 자리 잡았어요. 줄당기기라는 민속놀이를 중심으로 울산의 역사와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발전했답니다.


2025년 축제 일정, 장소, 교통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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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화강마두희축제는 6월 13일(금)부터 6월 15일(일)까지 3일 동안 울산 중구 성남동 시계탑사거리와 태화강 체육공원, 그리고 태화강변 일대에서 열려요. 축제의 메인 무대는 태화강변과 도심을 아우르며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입장료는 전면 무료이고, 일부 체험 부스만 유료로 운영돼요. 행사장 주변에는 태화강 국가정원, 체육공원, 울산종합운동장 등 임시주차장이 마련되고, 울산시청, 울산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지점에서 셔틀버스도 순환 운행해요. 축제 기간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전통 줄당기기와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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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마두희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1km에 달하는 전통 줄을 수백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잡아당기는 울산 큰줄당기기예요. 전통 의례와 현대 음악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세대를 초월한 단합의 장이 펼쳐진답니다. 줄 제작부터 참여까지 모든 과정에서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이 행사는 울산만의 특별한 매력이에요.



줄당기기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참가자들은 줄을 잡고 힘껏 당기면서 서로 응원하고, 현장에서는 전통 복장과 응원가, 북소리 등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요. 이때의 열기와 환호는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 정도랍니다.


태화강 수상줄당기기와 이색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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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위에서 펼쳐지는 수상 줄당기기는 축제의 또 다른 명물이에요. 물 위에서 펼쳐지는 줄당기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요. 참가자들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줄을 잡고 힘을 겨루게 되죠. 물살을 가르며 펼쳐지는 이색 줄당기기는 관람객들에게도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해요.



이외에도 수상 서바이벌 게임, 카약 체험 등 다양한 수상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요. 태화강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울산 태화강마두희축제만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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