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의 청보리밭과 작약꽃, 봄 사진 명소 탐방"

by 여행톡톡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5월 중순부터 말까지 경남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일대는 청보리밭과 작약꽃이 어우러진 화려한 풍경으로 여행객을 맞이합니다.


남강변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와 악양둑방길, 함안의 역사를 만나는 박물관, 그리고 남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함안댐 전망대까지.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봄 산책 코스를 오늘은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5월 청보리밭과 작약꽃이 어우러진 남강변 산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나루 생태공원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함안군 칠서면 낙동강변에 위치한 강나루 생태공원은 봄이면 전국 최대 규모의 청보리밭과 작약꽃밭이 장관을 이룹니다. 42만㎡에 달하는 청보리밭은 5월 초중순부터 초록 물결이 절정을 이루다가, 5월 말이면 점차 황금빛으로 변해 또 다른 풍경을 선사해요. 청보리밭 사이로 난 산책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람에 흔들리는 보리 이삭과 함께 자연의 싱그러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청보리밭 옆으로는 2만 4천㎡ 규모의 작약꽃밭이 펼쳐져 있어요. 작약은 5월 중순부터 말까지 크고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뜨리며, 꽃길 사이사이에는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사진 찍기에도 참 좋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이벤트가 열리지만, 축제가 끝난 뒤에도 한적하게 꽃밭을 산책할 수 있어요. 주차장이 넓어 접근성도 좋고, 가족이나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와도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남강변 트레킹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강나루 생태공원에서 시작되는 칠서 강나루길은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로, 함안의 아름다운 11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청보리밭과 작약꽃밭을 지나 강변 산책로를 걷다 보면 푸른 남강이 시야에 들어오고, 시원한 강바람이 여행의 피로를 풀어줘요.



이 길은 자전거를 타거나 도보로 천천히 둘러보기에도 좋고, 곳곳에 원두막과 평상이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도 적당합니다. 캠핑장, 체육시설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하루 종일 머물러도 지루하지 않아요. 저녁 무렵에는 남강에 비치는 석양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니, 산책의 마무리를 강변에서 해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악양둑방길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함안의 또 다른 봄 산책 명소인 악양둑방길은 남강변을 따라 이어진 둑방길로, 5월이면 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등 형형색색의 봄꽃이 만개해요. 꽃밭 사이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울창한 갯버들 숲과 악양루, 그리고 탁 트인 남강 전망이 이어집니다.



악양루에 올라 남강과 둑방길을 내려다보면, 봄꽃과 강, 그리고 고풍스러운 정자가 어우러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요. 사진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라 여행의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습니다. 악양생태공원과 연계해 둘러보면 더욱 풍성한 산책이 됩니다.


함안댐 전망대

temp.jpg 온라인 커뮤니티

함안댐 전망대는 남강과 함안 일대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엘리베이터나 계단을 이용해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남강과 주변 산세, 청보리밭의 초록 물결까지 시원하게 펼쳐져요.



전망대에는 카페 등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산책 후 잠시 머물며 경치를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시야가 트여 함안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요.


https://www.tourtoctoc.com/news/articleList.html?view_type=sm


keyword
작가의 이전글"부산 광안리어방축제: 해양도시의 봄, 해변에서 즐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