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의 풍요로운 자연과 역사, 특별한 하루 즐기기"

by 여행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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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은 남도 특유의 풍요로운 자연과 깊은 역사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산과 들, 전통 마을과 문화유산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월출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 고대 마한문화의 흔적, 그리고 도자기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마을까지, 영암은 계절과 상관없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영암, 월출산과 역사·예술이 살아 있는 여행지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월출산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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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여행에서 월출산은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명소입니다.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처럼 월출산은 남도에서 가장 웅장한 산악형 국립공원으로, 천황봉(810.7m)을 중심으로 한 산 전체가 기암괴석과 수석의 전시장처럼 펼쳐져 있어요.


월출산의 구름다리는 지상 120m 높이에 길이 52m, 폭 0.6m로 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 중 하나로 꼽힙니다. 구름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짜릿함과 함께 남도의 산과 들, 멀리 영암 평야까지 한눈에 들어오죠.



산 아래에는 기찬랜드와 기찬묏길 같은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기찬묏길은 월출산 자락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로, 총 40km에 이르는 산책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도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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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 남쪽 자락에 자리한 도갑사는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입니다. 사찰 경내에는 국보인 해탈문과 보물로 지정된 석조여래좌상, 동자상, 오층석탑, 도선수미비 등 귀중한 문화재가 남아 있어요. 도갑사는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와 더불어, 사찰 주변의 숲과 계곡이 어우러져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도갑사 일대는 봄이면 신록이 우거지고, 여름에는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와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요. 사찰에서 조금만 걸으면 구림천 계곡이 펼쳐지는데, 이곳은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가 높아요.


구림마을과 영암도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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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구림마을은 전통 한옥이 오롯이 남아 있는 고즈넉한 마을로, 남도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마을 곳곳에는 돌담길이 이어지고, 전통 가옥과 작은 골목길이 정감 있게 펼쳐집니다. 구림마을은 도기와 도자기 문화의 중심지로, 영암도기박물관이 인접해 있어요. 이 박물관에서는 영암 지역에서 최초로 유약을 바른 도기 생산의 역사를 비롯해 다양한 도자기와 전통 공예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도기박물관 옆에는 구림도기가마터와 군립 하정웅 미술관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정웅 미술관은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과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가 열려 예술 감성을 더해줘요.


마한문화공원과 왕인박사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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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뿌리를 느낄 수 있는 마한문화공원은 고대 옹관고분을 테마로 조성된 역사공원이에요. 이곳에서는 영산강 유역의 독자적인 고대사를 조망할 수 있고, 고분탐사관에서는 옹관고분의 발굴과정과 매장 형태를 모형으로 복원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공원 내 전망대에 오르면 월출산과 영산강, 나주, 무안까지 시원하게 펼쳐진 남도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왕인박사유적지는 백제의 학자 왕인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곳으로, 매년 봄 왕인문화축제가 열리기도 해요. 인근 상대포역사공원은 영암의 옛 나루터와 전통마을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산책하며 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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