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은 벚꽃과 유채꽃이 함께 피어나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효돈마을 벚꽃길에서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산책하고, 가시리 녹산로 유채꽃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는 코스는 봄날의 제주를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쇠소깍 카약 체험과 오라동 메밀밭 방문까지 이어지는 여정은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제주 효돈마을 벚꽃길과 봄꽃 드라이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효돈마을은 서귀포시 남쪽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봄철이면 왕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며 벚꽃 터널을 형성해요. 효돈로를 따라 펼쳐진 벚꽃길은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게 산책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는 도로 양쪽으로 핀 꽃들이 하늘을 덮으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풍경을 연출해요.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흩날리는 꽃잎이 바람에 날려와 봄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답니다. 이곳에서는 잠시 멈춰 돗자리를 펴고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아요.
가시리 녹산로 유채꽃길은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명소예요. 약 10km에 달하는 길 양쪽으로 노란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봄날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에요. 특히 시기를 잘 맞추면 유채꽃과 벚꽃이 함께 피어나며 색감의 조화가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줘요.
녹산로는 조선 시대 목마장이었던 녹산장을 관통하는 길로,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드라이브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거나 주변 풍력발전단지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이곳에서의 드라이브는 단순히 이동하는 시간이 아니라 제주의 봄을 온전히 느끼는 특별한 경험으로 남게 될 거예요.
쇠소깍은 효돈천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로, 기암괴석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에요. 이곳에서는 카약 체험이 가능해 물 위에서 제주의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답니다. 투명 카약은 운영되지 않지만 일반 카약이나 테우 체험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카약 체험은 약 20분 동안 진행되며, 노를 저으며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쇠소깍 둘레길도 잘 정비되어 있어 산책하며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좋아요. 이곳에서는 물 위와 땅 위에서 모두 제주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오라동 메밀밭은 제주시 중산간 지역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메밀밭으로, 하얀 메밀꽃이 들판 전체를 뒤덮으며 동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줘요. 봄철에는 메밀 대신 유채를 심기도 해 노란 꽃밭으로 변신하기도 하며,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요.
메밀밭 한가운데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 좋고,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꽃밭 사이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북쪽으로는 제주 바다, 남쪽으로는 한라산이 보이는 풍경은 이곳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해준답니다. 오라동 메밀밭에서 자연 속 평온함을 느끼며 여행의 마지막 여정을 마무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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