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산행의 매력을 아시나요? 섬 속 산은 육지의 산과는 또 다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부터 수평선 너머로 지는 일몰까지, 섬산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 등산객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은 섬 속 절경 등산 코스 BEST 4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도의 마이산이라 불리는 동석산은 높이가 219m로 그리 높지 않지만, 기묘한 바위가 만들어내는 웅장한 산세가 압도적입니다. 천종사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바위 능선을 따라 설치된 데크와 난간이 안전한 산행을 도와줘요.
칼바위 구간을 지나 정상에 오르면 진도 서쪽 해안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큰애기봉 전망대에서는 세방리 일대의 아기자기한 해변은 물론, 멀리 신의도까지 조망할 수 있답니다. 특히 세방낙조전망대는 기상청이 선정한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일몰을 자랑해요.
비진도의 최정상인 선유봉은 2층 전망대를 갖추고 있어 사방 조망이 가능한 멋진 전망 포인트예요. 때죽나무, 자귀나무, 후박나무, 메밀잣밤나무, 동백나무 군락지를 지나는 등산로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산행의 백미는 노루여전망대입니다. 가파른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해안 절경이 일품이에요. 전망대 끝자락에는 설핑이치라고도 불리는 갈치바위가 있어 독특한 포토스팟을 제공합니다. 비진도 둘레길은 대부분 평탄한 길로 이루어져 있어 초보자도 도전하기 좋답니다.
644m 높이의 상왕봉은 완도의 다섯 봉우리 중 하나로, 정상에서는 푸른 해안에 점점이 박힌 섬들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어요. 등산로는 총 3개의 코스가 있어 체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의 절경이 발아래 펼쳐지는데, 맑은 날에는 수많은 섬들이 마치 보석을 흩뿌려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봄에는 야생화가, 가을에는 억새가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니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울릉도의 최고봉인 성인봉(986m)은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물결이 사방에서 등산객을 반기는데, 맑은 날에는 독도까지 조망할 수 있어요.
성인봉이라는 이름은 '성인들이 노는 장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정상에 서면 구름과 맞닿은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대의 풍경이 압도적인데, 바다 위로 떠오르는 태양과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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